(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방송인 박지윤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박지윤은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한 브랜드의 액세서리를 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박지윤은 옆이 트인 흰 셔츠에 십자가 목걸이를 하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셔츠 단추를 시원하게 풀고 우아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른 사진에서 박지윤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도 자연스럽게 과시했다.
한편 박지윤은 올 상반기 종영한 티빙 오리지널 예능 '여고추리반 시즌3'에 출연했다. 그는 KBS 동료 아나운서였던 최동석과 2009년 결혼했지만 지난해 10월 이혼 사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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