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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서울, 야외 수영장 '위블로' 로 물들었다

박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7.16 17:47

수정 2024.07.16 17:47

반얀트리 서울, 야외 수영장 '위블로' 로 물들었다

[파이낸셜뉴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은 스위스 하이엔드 워치 메이커 ‘위블로(Hublot)’과 캠페인에 나섰다.

16일 반얀트리 서울은 위블로와 함께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을 청량한 분위기의 파스텔 그린과 화이트 컬러로 새롭게 탈바꿈한다고 밝혔다. 위블로는 1980년에 창립한 스위스 니옹에 본사를 둔 시계 브랜드로 이번 여름 선베드, 파라솔, 카바나, 모래사장 등 오아시스 수영장 곳곳에서 위블로의 ‘HUBLOT LOVES SUMMER’ 캠페인 컬러를 만나볼 수 있다.

여름 시즌과 어울리는 워터 블루 컬러와 대표 소재인 사파이어가 만난 워터블루 사파이어 워치 이미지는 오아시스로 이어지는 엘리베이터 외관을 감싸고 있어 시원해지는 매력을 선사한다.

수영장을 찾으면 녹음으로 물든 남산과 푸른 하늘, 에메랄드빛 수영장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파스텔 그린 컬러로 물든 수영장 전경을 바라보며 도심 속에서도 마치 해외 휴양지에 온 듯 생동감 있는 여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위블로와 함께하는 컬러풀한 여름 분위기의 야외 수영장은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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