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최선영 ESG상생금융Unit장, 런런 FS 신민규 감독, 홀트아동복지회 신미숙 회장(왼쪽부터)이 16일 서울 상암 DMC 실내 풋살장에서 열린 런런 FS 창단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손보 제공
KB손해보험은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서울 마포구 상암 DMC 실내풋살장에서 자립준비청년 풋살구단 '런런 FS'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런런 FS'는 KB손해보험이 지난 2021년부터 4년째 운영하고 있는 런런챌린지(Run·Learn Challenge)와 연계한 신규 사회공헌사업으로 축구라는 관심사를 가진 자립준비청년의 건강증진 및 네트워크 형성으로 사회적 지지체계 기반 마련을 도모하기 위해 창단된 풋살구단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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