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부산 이전 챌린지는 산업은행 본점 소재지를 서울에서 부산으로 수정하는 내용을 담은 산업은행법 개정안이 지난 21대 국회에서 폐기된 이후 22대 국회에서 재발의된 시점에 다시 한번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이 회장은 "KDB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며 부산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권영숙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부회장(영남규격소재 대표)을 지목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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