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이 오는 9월 20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샤넬 썸머 클럽'을 선보인다.
17일 호텔신라에 따르면 샤넬 썸머 클럽은 여름 바캉스를 테마로 한 행사로 샤넬의 향수와 입술·화장용 제품, 스킨케어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바캉스 분위기로 꾸며진 포트 부스도 마련됐다.
신라인터넷면세점과 샤넬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샤넬의 주요 화장품 라인을 체험하는 것은 물론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를 즐길 수 있어 고객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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