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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서 '샤넬 썸머 클럽'

이정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7.17 08:53

수정 2024.07.17 08:53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이 오는 9월 20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샤넬 썸머 클럽'을 선보인다. 신라면세점 제공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이 오는 9월 20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샤넬 썸머 클럽'을 선보인다. 신라면세점 제공

[파이낸셜뉴스]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이 오는 9월 20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샤넬 썸머 클럽'을 선보인다.

17일 호텔신라에 따르면 샤넬 썸머 클럽은 여름 바캉스를 테마로 한 행사로 샤넬의 향수와 입술·화장용 제품, 스킨케어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바캉스 분위기로 꾸며진 포트 부스도 마련됐다.

신라인터넷면세점과 샤넬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샤넬의 주요 화장품 라인을 체험하는 것은 물론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를 즐길 수 있어 고객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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