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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티웨이항공과 '발칸 3국' 여행상품 선봬

장인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7.17 10:15

수정 2024.07.17 10:15

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등
10월 19일까지 주 3회 출발
슬로베니아 블레드. 노랑풍선 제공
슬로베니아 블레드. 노랑풍선 제공

노랑풍선은 티웨이항공과 함께 빼어난 자연 경관과 풍부한 문화·역사를 품고 있는 발칸 지역으로 떠나는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오는 10월 19일까지 주 3회 국적기인 티웨이항공을 통해 출발한다.
전 일정 전문 인솔자가 동행한 가운데 크로아티아와 슬로베니아, 보스니아 등 발칸 지역 2개국 또는 3개국을 선택 방문할 수 있다.

여행 기간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와 황제의 도시로 불리는 '스플리트', 천혜의 휴양지인 슬로베니아 '블레드', 이슬람과 가톨릭이 공존하는 보스니아 '모스타르' 등 주요 도시를 둘러보며 자유 일정을 즐길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발칸 지역은 대자연과 고풍스러운 중세 도시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여행지"라며 "앞으로도 고객 취향에 맞는 특별기획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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