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등
10월 19일까지 주 3회 출발
10월 19일까지 주 3회 출발
노랑풍선은 티웨이항공과 함께 빼어난 자연 경관과 풍부한 문화·역사를 품고 있는 발칸 지역으로 떠나는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오는 10월 19일까지 주 3회 국적기인 티웨이항공을 통해 출발한다. 전 일정 전문 인솔자가 동행한 가운데 크로아티아와 슬로베니아, 보스니아 등 발칸 지역 2개국 또는 3개국을 선택 방문할 수 있다.
여행 기간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와 황제의 도시로 불리는 '스플리트', 천혜의 휴양지인 슬로베니아 '블레드', 이슬람과 가톨릭이 공존하는 보스니아 '모스타르' 등 주요 도시를 둘러보며 자유 일정을 즐길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발칸 지역은 대자연과 고풍스러운 중세 도시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여행지"라며 "앞으로도 고객 취향에 맞는 특별기획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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