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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서울바이오시스, 2분기 최대 실적에 '상한가'

김찬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7.17 09:41

수정 2024.07.17 09:41

(출처=뉴시스/NEWSIS) /사진=뉴시스
(출처=뉴시스/NEWSIS)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서울바이오시스가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17일 오전 9시 36분 기준 서울바이오시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0.00% 오른 4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바이오시스가 2·4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날 서울바이오시스는 2·4분기 매출액으로 189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분기 기준 사상 최고 매출이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57.60% 늘어난 수치다.

서울바이오시스는 와이어가 필요 없는 와이캅(WICOP)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서울바이오시스는 오는 8월 12일 주주, 일반투자자, 기관투자자, 언론사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실적 발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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