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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해외이주 고객 외환 토탈 서비스 제공한다

박소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7.17 11:25

수정 2024.07.17 11:25

국민이주㈜와 MOU체결
지난 16일 서울시 강남구 국민이주㈜ 본사에서 ‘해외이주 고객 외환 토탈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신한은행 이해창 외환본부장(오른쪽)이 국민이주㈜ 김지영 대표이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지난 16일 서울시 강남구 국민이주㈜ 본사에서 ‘해외이주 고객 외환 토탈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신한은행 이해창 외환본부장(오른쪽)이 국민이주㈜ 김지영 대표이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16일 서울시 강남구 국민이주㈜ 본사에서 ‘해외이주 고객 외환 토탈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민이주㈜는 지난 2004년 설립된 투자이민 전문 업체로서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각종 해외 이주 관련 전문 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국민이주㈜를 통해 해외이주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해외부동산 투자 지원 업무 △재외동포 외환 컨설팅 등의 해외 이주와 관련된 제반 업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해외이주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국민이주㈜와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외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이번 협약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집중해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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