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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가족' 측 "출연료 미지급은 없어…모두 지급 완료"

뉴스1

입력 2024.07.17 17:17

수정 2024.07.17 17:17

KBS 2TV '완벽한 가족' 스틸컷
KBS 2TV '완벽한 가족' 스틸컷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완벽한 가족' 측이 출연료 미지급 의혹을 해명했다.

17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 측은 뉴스1에 "드라마에 참여한 모든 배우들의 출연료는 지급 완료됐다"라며 "한 명의 배우와 수정 계약서를 다시 작성 중인데 현재 미지급은 없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완벽한 가족' 출연 배우들이 아직까지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완벽한 가족'은 사전 제작으로 이미 모든 촬영을 끝내놓은 상황이다.


한편 '완벽한 가족'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가족이 딸의 살인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김병철, 윤세아, 김영대, 박주현, 윤상현, 최예빈 등이 출연한다.


'완벽한 가족'은 일본의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오는 8월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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