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유니세프와 추진하고 있는 '미래세대 보호 프로젝트'를 통해 올 한해 1만여 명의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건강한 마음을 위한 '마음건강 문해력' 향상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아동 및 청소년이 심리적, 정서적 문제 등으로부터 건강한 마음을 유지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마음건강 교육 콘텐츠를 서울지역 65개 초중고교에 1만 여명이 활용할 수 있도록 배포하고, 교육을 진행했다. 신한카드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국내 아동, 청소년, 보호자, 교사 등 대상별로 콘텐츠를 마련해 워크북 및 가이드북, 도서 등을 보급하고 있다.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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