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

축적된 혁신기술로 친환경 미래건설 선도 [2024 대한민국 국토대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7.17 18:53

수정 2024.07.17 18:53

수상소감
전중선 포스코이앤씨 사장
전중선 포스코이앤씨 사장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2024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당사가 시공한 '울산신항 남방파제 2-2공구'가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저희 회사는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1994년 창립 이래 앞선 생각과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을 바탕으로 더 나은 세상으로 변화를 이끌어 가는 데 역량을 집중해 왔습니다. 우리나라 경제 발전의 초석이 된 포항·광양 제철소 건설 경험을 토대로 에너지, 인프라 및 건축 등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업 기획부터 설계, 시공, 시운전 등 일련의 프로젝트를 종합적으로 수행하는 당사는 제철을 비롯해 환경, 에너지 등 플랜트 분야와 신도시개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및 초고층 빌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고객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저희는 조사·측량·설계·시공·안전에 이르는 모든 단계에 빌딩정보모델링(BIM), 가상시공,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과 같은 기술을 접목하는 스마트 컨스트럭션으로 근로자들이 더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혁신성장의 유전자(DNA)를 깨워 '친환경 미래사회 건설을 위해 한계에 도전하는 혁신기업'이라는 비전을 달성해 나가겠습니다.
친환경 미래사회 건설을 선도하고, 안전·상생·윤리·창의를 반드시 실천하며 더 나은 사회를 구현하는 데 앞장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전중선 포스코이앤씨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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