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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하나증권은 18일 동원F&B의 목표주가를 4만8000원에서 6만원으로 높였다.
심은주 연구원은 "지난 3년 간 글로벌 평균 어가는 2021년 t당 1380달러→2022년 1690달러→2023년 1850달러로 해마다 상승해왔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어가는 하향 안정세를 유지 중이다. 현재 글로벌 어가는 t당 1500달러에서 거래 중이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15% 하락한 수준"이라며 "3분기가 계절적 성수기인 점 및 연초 매입해 놓은 어가가 t당 1300달러 내외로 추정되는 점 감안시 이익 레버리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전년 높은 베이스 감안하더라도 전년동기대비 두 자리 수 이익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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