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이 취향대로 다양한 타입으로 먹을 수 있는 ‘피그인더가든 밸런스핏 샐러드’ 3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피그인더가든 밸런스핏 샐러드는 건강 및 체형 관리 목적에 맞게 필요한 영양소로 구성된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밸런스핏 프로틴 샐러드’는 그릴허브 닭가슴살과 메추리알, 병아리콩 등 단백질이 14g이 들어 있어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밸런스핏 그린 샐러드’는 현미시리얼과 호박씨, 고구마 등을 넣어 식이섬유 5.55g이 들어 있다. ‘밸런스핏 탄단식 샐러드’는 닭가슴살과 현미볶음밥, 퀴노아, 렌틸콩 등을 듬뿍 넣어 탄수화물(23g), 단백질(13g), 식이섬유(8.6g)를 균형 있게 섭취할 수 있다. 신제품은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삼립 브랜드 담당자는 “단백질, 식이섬유 등 개인별로 필요한 영양소에 맞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라며 “피그인더가든 샐러드로 건강하고 가벼운 한끼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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