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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100% 국산 쌀로 구운 '뉴룽지' 첫 선

박지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7.18 15:18

수정 2024.07.18 15:18

뉴룽지 /사진=오리온
뉴룽지 /사진=오리온
[파이낸셜뉴스] 오리온은 100% 국산 쌀로 만든 쌀과자 '뉴룽지'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오리온은 쌀을 더 맛있고 건강하게 즐기는 한편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해 이번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
뉴룽지는 일반적인 스낵과 다르게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웠으며 100% 국산 쌀을 사용해 밀가루 없는 스낵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제품명은 특징을 반영해 '새로운'을 뜻하는 영어 단어 'New'와 '누룽지'를 합성해 '뉴룽지'로 위트 있게 표현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뉴룽지는 100% 국산 쌀과 오리온 글로벌연구소만의 제품 개발 기술력으로 더 가볍고 바삭한 식감과 달콤 고소한 맛이 조화를 이룬 쌀과자"라며 "누룽지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수 있도록 편안하고 친근하게 재해석한 만큼 폭넓은 소비층에게 인기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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