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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찾아 토사정리"...NH농협생명, 집중호우 수해복구 지원활동

김예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7.18 15:25

수정 2024.07.18 15:25

임직원 40여명 참석
NH농협생명 제공
NH농협생명 제공

[파이낸셜뉴스] NH농협생명이 지난 17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북 옥천군에 위치한 농가를 방문해 하우스 토사정리 등 수해복구지원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수해복구 지원에는 △김재복 농협생명 부사장 △이범섭 농협중앙회 옥천군지부장 △임락재 옥천농협 조합장 등 약 40여명이 참여했다.

농협생명 임직원은 침수피해를 입은 하우스농가에서 밀려온 토사 정리와 주변 환경정리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 부사장은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고생하는 농가의 빠른 일상회복을 바란다”며 “농협생명은 앞으로도 피해농가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NH농협생명은 △농촌일손돕기 △농업인 의료지원사업 △수해활동지원 △농산물구매 및 나눔행사 △수해활동지원 △협동조합 간 협동지원 등 지역사회와 농업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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