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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무너크루'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참가

김준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7.18 18:14

수정 2024.07.1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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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코엑스 A홀에 마련된 무너크루 부스 현장. LG유플러스 제공
서울 강남구 코엑스 A홀에 마련된 무너크루 부스 현장.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대표 캐릭터 '무너크루' 지식재산권(IP)을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4'에 전시한다. 매년 1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 캐릭터 행사에서 '무너크루'를 홍보하고 다른 기업들과의 협업을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서다.

18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는 국내외 캐릭터 IP 기업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콘텐츠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의 사업 기회를 발굴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서 LG유플러스는 '무너크루' IP를 활용한 작품 전시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관련 굿즈 판매,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


LG유플러스는 전시장에서 자체 인공지능(AI) 기술 '익시(ixi)'가 무너 IP를 재해석한 작품도 선보인다.
익시가 무너크루의 디자인과 동서양 명화 등 1만장이 넘는 데이터를 학습해 먹으로 그린 동양화풍 작품 '칼퇴의 검심 최종장' 등 익시 기반 작품 9종이 전시될 예정이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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