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주방가전 영토 확장
18일 세라젬에 따르면 이번 이온수기는 전기분해를 통해 pH 8.6~9.5 알칼리 이온수를 생성해 △소화불량 △위산과다 △위장 내 이상발효 △만성설사 등 4대 위장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준다.
이 제품은 pH 단계와 온도, 출수량 등을 사용자별로 설정할 수 있다. 여기에 하루 동안 어떤 종류 물을 얼마나 마셨는지 트래킹하는 등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물인터넷(IoT) 앱을 연동해 개인별 음용량 리포트를 제공하며 음용 시간 알림 기능 등을 추가해 건강한 식수 습관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세라젬 밸런스는 우선 냉·온·정·알칼리수 모두 직수시스템을 도입했다. 여기에 물이 지나가는 직수관은 전해수로 주기적으로 세척하고 물이 나오는 코크는 UV-C 파장을 통해 5일 주기로 자동 살균한다.
또한 필터는 4단계 복합 나노 기술을 통해 중금속, 박테리아 등 각종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등 위생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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