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
멤버십 ‘솜사탕’ 출시 8개월 만에
韓 레저업계 최초 500만명 가입
韓 레저업계 최초 500만명 가입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 에버랜드는 지난해 11월 새롭게 출시한 통합 멤버십 프로그램 '솜사탕'의 누적 회원 수가 8개월 만에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우리나라 인구 10명 중 1 명이 가입한 셈이다.
솜사탕은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홈브리지 등 에버랜드 리조트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이 누릴 수 있는 통합 멤버십 제도다. 에버랜드 모바일앱에서 누구나 무료 가입을 통해 적립,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출시 초기부터 인기를 끌어왔다.
특히 회원 등급에 따라 에버랜드에서 이용한 금액의 최대 8%까지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솜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김동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