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에서 부산자경위는 지난 2021년 출범 이후 활동 사항을 기관 운영, 시책 사업 추진, 발전 노력 등 5개 분야로 심사 받았으며 다른 기관과의 협력·조정, 주민 인식 개선 활동, 시책 사업 추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부산자경위는 주민이 직접 치안 문제를 해결하는 '치안 리빙랩'과 주취자 공공 구호시설 '주취 해소센터'를 전국 최초로 운영하고, 가정폭력 가해자 교정을 중점으로 하는 '행복한 가(家) 희망드림 프로젝트' 등을 실시해 지난 2022년 지자체 합동평가와 국민평가의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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