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가수 윤현숙이 거리에서 과감한 패션을 자랑했다.
윤현숙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순간순간이 이렇게 행복하기만을!
흥에 겨워 춤이 절로 나오는 그래서 많이 웃을 수 있는 그런 바람을 가져본 오늘 흥숙이 흥이 터졌어요! 나만 그래?"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윤현숙은 골반을 노출한 모노키니에 팬츠를 매치한 파격적인 패션으로 눈길을 끈다.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내기도. 그는 거리에서 흥에 겨워 춤을 추는 즐거운 모습으로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1971년 12월생으로 현재 만 52세인 윤현숙은 지난 1993년 혼성 그룹 잼으로 데뷔했다. 이혜영과 함께 코코라는 그룹을 결성해 2인조 여성 댄스 그룹으로도 활약했다.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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