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대기업

'삼성 AI TV로 바꿔보상' 프로모션 인기몰이 …8월까지 연장

장민권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7.19 09:21

수정 2024.07.19 09:23

삼성전자 모델들이 네오 QLED 8K로 스포츠 경기를 시청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모델들이 네오 QLED 8K로 스포츠 경기를 시청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는 올 여름 삼성 TV 판매 흥행을 견인하고 있는 대국민 TV 보상 페스티벌 '삼성 인공지능(AI) TV로 바꿔보상' 프로모션을 연장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5월부터 진행한 '삼성 AI TV로 바꿔보상의 큰 인기에 힘입어 프로모션 기간을 기존 6월 말까지에서 8월 말까지로 두 달 확대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18년 연속 세계 TV 시장 1위 달성을 기념해 삼성 TV 구매 고객들에게 더욱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행사 모델을 구매하고 사용하던 구형 TV나 모니터를 반납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100만 포인트 상당의 보상 혜택 △'삼성 TV 무타공 솔루션' 최대 28만원 할인 혜택 △프리미엄 사운드바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키지 구매 시 큰 할인 혜택을 증정하고 있다.

브랜드나 연식∙모델∙크기 제한 없이 어떤 TV와 모니터에도 보상 혜택을 제공한다.


7월에는 더욱 실감나는 스포츠 경기 시청 경험 제공을 위해 사운드 기능이 향상된 네오 퀀텀닷발광다이오드(QLED) 스포츠 에디션 라인업이 신규 도입됐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