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인천 서해5도 강풍주의보…서해에 풍랑주의보

이정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7.20 17:11

수정 2024.07.20 17:11

서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지난 17일 오전 인천 인천 중구 인천항 연안부두에 여객선들이 정박해 있다. 뉴시스
서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지난 17일 오전 인천 인천 중구 인천항 연안부두에 여객선들이 정박해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기상청은 20일 오후 5시를 기해 서해5도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강풍주의보는 바람 속도가 초속 14m 또는 순간 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측될 때 발효된다.
통상 가로수가 흔들리고 우산을 쓰기 어려울 정도다.

서해중부바깥먼바다·서해중부안쪽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됐다.


풍랑주의보는 해상에서 풍속 14m/s 이상인 바람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3m 이상 파도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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