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과의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21일 장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입 줬고요"라는 글과 함께 도경완과 찍은 셀카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한껏 얼굴을 찌푸린 장윤정과 그 옆에서 장난스럽게 머리를 들이밀고 있는 도경완의 모습이 담겼다. 부부의 애정 넘치는 일상이 유쾌한 구도로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이어진 사진 속 도경완은 장윤정이 준 음식을 더욱 장난스럽게 먹고 있고, 장윤정은 옆에서 웃음만 짓고 있어 두 사람의 활기 가득한 애정 전선을 엿볼 수 있게 했다.
한편 장윤정은 지난 2013년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과 결혼, 올해 햇수로 12년 차를 맞았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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