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CU-오롤리데이, 단백질 꽉 채운 그릭요거트 내놔

이정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7.21 18:32

수정 2024.07.21 18:32

편의점 CU가 2030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끄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롤리데이와 협업한 그릭요거트를 내놨다.

21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이 그릭요거트는 당류는 일반 요거트 대비 3분의 1로 줄이고 단백질 함량은 세배로 높인 상품이다.
가격은 3000원 중반으로 기존 브랜드 상품(NB)보다 최대 16%가량 저렴하다고 CU는 전했다.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 최근 편의점에서도 그릭요거트 매출이 크게 늘었다.


CU의 그릭요거트 매출의 전년 대비 증가율을 보면 2022년에 983.6%에 달했고 지난해 43.0%에서 올해 상반기(1~6월) 120.8%로 높아졌다.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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