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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개인 자유와 가치 극대화 공화당 지지

윤재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7.22 10:19

수정 2024.07.22 10:19

일론 머스크 테슬라 및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AP연합뉴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및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AP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와 스페이스X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공화당에 대한 지지를 다시 확인했다.

21일(현지시간) 폭스뉴스채널에 따르면 지난 13일 발생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암살 시도 후 공식적으로 지지를 선언한 머스크가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조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출마 포기와 상관없이 공화당 지지를 거듭 밝혔다.

머스크는 X에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 거주하는 평생 민주당 지지자 친구들도 트럼프와 JD밴스 공화당 티켓에 들떠있다”고 적었다.


그는 "자신이 믿는 미국은 개인의 자유와 가치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곳"이라며 “과거에는 민주당이 그랬으나 이제는 그 추가 공화당으로 기울었다”라고 적었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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