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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금공 2024년도 신입직원 채용...내달 12일까지 원서 접수

이승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7.22 13:59

수정 2024.07.22 13:59

오는 8월 12일까지 원서 접수
합격자 26명은 12월부터 근무
사진=뉴스1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오는 8월 12일까지 신입직원 공개 채용 원서를 접수한다.

22일 주금공에 따르면 올해 신입직원 규모는 26명이다. 모집부문별로 △대졸수준 일반전형 21명(경영·경제 16명, IT 5명) △특별전형 2명(보훈 2명) △고졸부문 3명(경영·경제 2명, IT 1명)이다. 사회형평적 채용을 위해 자립준비청년·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게 가점을 부여하는 등 다양한 우대제도를 운영한다.

원서접수는 HF공사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8월 12일 오후 5시까지 할 수 있으며 △서류전형 △필기전형(국내변호사·공인회계사·국내계리사 자격 소지자는 필기전형 면제) △1·2차면접을 통과한 최종 합격자는 오는 12월부터 HF공사에서 근무하게 된다.

HF공사는 지원자에게 폭 넓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불성실기재자 등을 제외한 전원을 서류전형 합격자로 선발한다.


HF공사 관계자는 "각종 채용정보와 입사지원 문의 채널은 채용홈페이지에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며 "공사는 맞춤형인재 선발을 위해 자기소개서 항목과 면접전형 평가기준을 5월부터 공개하는 등 구직자 중심의 공감채용을 한층 더 강화한 만큼 지원자의 역량을 더욱 세심하게 평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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