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교협은 올해 새롭게 출범한 세종시 금융경제교육 교사연구회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특강을 마련했으며, 세종시 초・중・교 교사 약 13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특강은 체슬리투자자문 박세익 대표가 “투자의 본질은 무엇이고, 학생(자녀) 금융교육은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진행했다.
박 대표는 강의에서는 최근 한국과 미국의 경제흐름과 증시에 미치는 큰 방향성을 분석했다. 이와 함께 교사들이 금융시장에 대해 학생들에게 어떻게 교육하고, 관심을 갖도록 할 것인가에 대한 의견도 제시했다.
한재영 금융투자교육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금융교육을 실시함에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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