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6000만달러 공동투자 협약
IFC와 웰컴금융 공동투자약정 서명식에는 △손종주 웰컴금융그룹 회장 △아리안 디 로리오 세계은행그룹 이사 △신충일 주베트남총영사 등 관계자 약 60명이 참석했다.
IFC와 웰컴금융은 이번 공통투자가 글로벌 경제 위기로 인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베트남 NPL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NPL문제를 해결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향후 최대 12억 달러 규모의 NPL문제를 해소하고 채무자불이행자 40만명의 신용회복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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