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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부산시지부, 여성회장 자문위원장 위·해촉식 가져

노주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7.23 07:52

수정 2024.07.23 07:52

22일 오후 부산자유회관 3층 중강당에서 얄린 한국자유총연맹부산광역시지부 여성회장 자문위원장 위·해촉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부산광역시지부 제공
22일 오후 부산자유회관 3층 중강당에서 얄린 한국자유총연맹부산광역시지부 여성회장 자문위원장 위·해촉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부산광역시지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자유총연맹부산광역시지부(회장 신한춘)는 22일 오후 부산자유회관 3층 중강당에서 여성회장 자문위원장 위·해촉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여성회장 자문위원회는 16개 각 구·군지회 여성회장 출신 회장이 모여 시여성협의회의 발전과 부산시지부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는 위원회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시지부 권영숙 부회장, 윤방원 사무처장, 노학양 부산진구지회 회장, 시 단위조직회장, 16개 구·군지회 사무국장, 여성회장·조직간부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위촉된 고현옥 제5대 위원장은 제4대 김성리 위원장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함께 초대~4대 위원장이 이룩해 놓은 업적을 잘 이어받아 2023년 한국자유총연맹 전국 17개시도지부 중 최우수지부의 위상에 걸맞게 시여성회장 자문위원회의 발전은 물론 시지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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