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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결식우려 아동 '따뜻한 밥상' 전달

박지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7.23 10:43

수정 2024.07.23 10:43

맨 앞쪽 오른쪽부터 박봉권 교보증권 대표이사, 최병수 기아대책 팀장. 교보증권 제공
맨 앞쪽 오른쪽부터 박봉권 교보증권 대표이사, 최병수 기아대책 팀장. 교보증권 제공

[파이낸셜뉴스] 교보증권은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여의도 본사 19층 비전홀에서 '드림이 따뜻한 밥상'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드림이 따뜻한 밥상'은 2012년부터 국제구호NGO 기아대책과 함꼐 방학 중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에게 식량키트를 지원하는 교보증권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활동에는 박봉권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및 가족 100여명이 참여해 '드림이 희망기부' 후원 아동에게 보낼 간편식, 반찬, 간식 등이 담긴 식량키트 290개를 제작했다.

박봉권 교보증권 대표이사는 "우리 아이들이 방학기간 동안 충분한 영양섭취와 올바른 식습관으로 건강하게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ESG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보증권은 취약계층 아동 공부방 환경개선 활동인 '드림이 홈케어링', 자립준비청년 지원프로그램인 '드림업' 등 미래세대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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