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균 LIG넥스원 생산지원실장(가운데)이 23일 행복도시락 전달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IG넥스원 제공
LIG넥스원은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와 협력해 구미시 결식우려아동 124명에게 1240여식의 행복도시락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교 급식이 중단되는 여름방학 동안 가정상황 및 경제적 문제로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결식우려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했다. 정창균 LIG넥스원 생산지원실 실장은 "취약계층의 끼니지원뿐 아니라 지역 상생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