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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자산가 고객 자산관리팀 떴다

박지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7.23 18:20

수정 2024.07.23 18:20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출범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오건영 단장(앞줄 오른쪽 두 번째)을 비롯해 신한은행, 신한투자증권의 대표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들이 지난 22일 출범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 제공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오건영 단장(앞줄 오른쪽 두 번째)을 비롯해 신한은행, 신한투자증권의 대표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들이 지난 22일 출범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 제공
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신한PWM여의도센터에서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출범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는 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의 투자상품 및 전략, 세무, 상속·증여, 부동산, 투자은행(IB) 등 80여명의 각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자산가 고객 대상 컨설팅, 세미나 등을 통해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오건영 단장은 "앞으로 고객 몰입을 통해 그룹의 모든 역량을 모아 더 높은 차원의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이번 출범식에 맞춰 그룹의 자산관리 브랜드 '신한 프리미어'를 론칭했다. 최적의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자산관리 전문 브랜드로서의 의미를 담고 있다.


또 고객군별로 상이했던 자산관리 관련 브랜드 명칭을 △신한 프리미어 PWM △신한 프리미어 PIB △신한 프리미어 패밀리오피스 등으로 일원화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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