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담기 진로체험은 2019년 부산은행과 부산시교육청의 업무협약으로 지역사회 인재양성과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참여대상은 시교육청에서 선발한 금융권 진로희망 고등학생 35명이다. 참여학생에게는 금융기관 가상체험, 모의투자 대회, 금융 골든벨 등 최신 금융권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부산은행 김상훈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진로에 대한 고민을 덜고 자신의 꿈을 개척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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