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와 전화 통화를 갖고 24조원 규모 신규 원전 2기 건설 추진과 양국 경제협력을 논의키 위해 오는 9월 중 체코를 방문키로 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체코 원전사업은 양국 모두의 원전사업 역량이 획기적으로 증강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원전 르네상스 시대를 맞아 앞으로 양국이 함께 손잡고 세계시장으로 진출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uknow@fnnews.com 김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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