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여성가족부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이 다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 1400여개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과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등 국립 청소년수련시설에서 레포츠 활동과 과학 캠프 등 다양한 청소년 캠프를 연다.
지역 청소년수련시설은 지역 역사를 주제로 한 역사 문화 교류 체험활동, 템플스테이, 항공공학 관련 직업 체험, 물총 대항전 및 물총 음악 잔치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청소년시설 내 방과 후 아카데미에선 방학 기간에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위해 학습지원과 급식 등의 서비스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이(e) 청소년 사이트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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