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카우, ‘두 자릿수 옥션 릴레이’ 라인업 공개
[파이낸셜뉴스] 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오늘(24일)부터 진행되는 '두 자릿수 옥션 이벤트'의 첫 주자인 장덕철 '그날처럼' 옥션이 오픈 10분만에 모집 수량 완판, 15분만에 상한가로 모두 낙찰되며 조기마감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뮤직카우는 ‘음악증권 1주년 맞이 이벤트’의 시작으로 앞으로 6주간 ‘두 자릿수 수익률 옥션 릴레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별 옥션 외에 포인트 제공, 경품 추첨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정오부터 시작된 '두 자릿수 옥션 릴레이’에서는 과거 1년 저작권료 수익률(세전)이 최대 22%에 달하는 특가 옥션이 줄줄이 오픈된다.
△7월 24일 장덕철 ‘그날처럼’(20.2%)에 이어 오는 △7월 29일 god ‘왜’(22.1%) △8월 1일 정준일 ‘바램’(18.8%) △8월 5일 god ‘모르죠’(14.5%) △8월 12일 장덕철 ‘그대만이’(15.3%)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14~22%대에 이르는 곡별 과거 1년 저작권료 수익률(세전)은 공시서류 상 옥션 시작가 기준이며, 발행 시 일부 수익률이 달라질 수 있다. 옥션 시작가, 공모 수량, 투자 포인트 등 상세한 정보는 뮤직카우 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옥션 일정은 증권신고서 심사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뮤직카우 옥션 및 마켓 거래에서 활용할 수 있는 포인트 지급 이벤트도 매일, 매주 찾아온다. 이벤트 기간 중 매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50명에게 1만 포인트를 지급하며, 매주 50만원 이상 거래 회원 중 100명을 추첨해 2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추첨을 통해 에어팟 맥스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음악증권 1년을 맞아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는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고심한 끝에 특별한 옥션 라인업을 메인으로 1주년 맞이 이벤트를 시작하게 됐다”며 “9월에 선보이게 될 음악증권 1주년 기념 공식 이벤트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해당 금융상품은 가격 변동에 따른 원금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고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과거 저작권료 수익 및 운용 실적은 미래의 수익을 보장하지 않는다. 투자 전 상품설명서 및 약관을 반드시 읽길 권한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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