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올가의 프리미엄 여름 보양식 기획전은 보양식으로 꾸준히 인기 있는 삼계탕 간편식부터 해신탕 세트, 추어탕·장어탕, 육류, 해산물 등 국물 보양식까지 까다롭게 엄선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국산 무항생제 영계 한 마리가 들어있는 삼계탕 간편식 제품은 유기농 찹쌀과 수삼, 대추 등의 재료를 넣고 푹 끓여 국물이 진하고 육질이 쫄깃한 '즉석 삼계탕'과 국산 녹두, 찹쌀과 수삼, 대추를 넣은 '녹두 삼계탕' 총 2종으로 준비했다. 두 제품 모두 국산 무항생제 영계를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뽀얀 찹쌀을 닭고기 안에 꽉꽉 채워 넣어 든든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대추, 수삼, 황기 등의 좋은 재료만 엄선해 정성껏 우려냈으며 뚝배기에 넣고 10분만 끓이면 집에서도 간편하게 전문점 수준의 맛을 낼 수 있다.
산지직송 상품으로 선보이는 해신탕 세트는 손질부터 해감까지 마친 싱싱한 해산물과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닭과 삼계탕 부재료를 함께 제공하여 가정에서도 손쉽게 전문점 수준의 해신탕을 조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국산 미꾸라지와 시래기와 함께 남원식으로 끓여 낸 얼큰하고 담백한 '시래기 추어탕', 국산 민물장어를 통으로 갈아 넣은 '장어탕'도 선보인다.
여름철 보양식으로 선택하기 좋은 육류와 해산물도 올가의 기준에 맞춰 까다롭게 선별해 선보인다.
든든함을 충전해 줄 육류는 엄격하게 관리된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제품들로, '도축 후 4일째 먹는 무항생제 돼지 삼겹살·목살'부터 '무항생제 한우 등심', '무항생제 돈육 앞다리살' 등 취향과 용도에 맞게 골라 선택할 수 있다. 복날에 인기 높은 오리는 국내산 오리에 무화과, 복분자, 매실 등의 재료를 넣어 만든 과일 바비큐 소스로 맛을 내 참나무로 훈연한 '건강한 훈제오리'로 마련했다.
대표적인 보양식 어종으로 꼽히는 민어는 잔가시까지 제거해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1+1 행사를 진행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올가홀푸드 가공식품팀 이상민 팀장은 "이번 복날 맞이 기획전은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해 건강과 영양을 고려한 프리미엄 보양식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엄선해 준비했다"라며 "올가의 프리미엄 가치를 담아 까다로운 안전 기준을 충족하는 것은 물론 맛까지 뛰어난 고품질 복날 먹거리로 무더위로 지친 체력을 회복해 활기찬 여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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