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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LG디스플레이가 올해 2·4분기 매출 6조7082억원, 영업손실 937억원을 기록했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의 2·4분기 영업손실은 937억원으로 시장에서 예측한 컨센서스 2985억원보다 큰 폭으로 적자를 개선했다.
특히 IT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양산 본격화와 대형 OLED 생산 확대 등 사업구조 고도화 성과와 더불어 우호적 환율 영향으로 손익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는 분석이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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