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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건설 ‘파주 문산역 2차 동문 디 이스트’ 입주 순항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7.25 15:31

수정 2024.07.25 15:31

사진=‘파주 문산역 2차 동문 디 이스트’ 투시도, 제공: 동문건설
사진=‘파주 문산역 2차 동문 디 이스트’ 투시도, 제공: 동문건설

동문건설이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선유리 일원에 공급한 ‘파주 문산역 2차 동문 디 이스트’가 지난 6월부터 입주를 진행해 순항 중이다.

‘파주 문산역 2차 동문 디 이스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15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503가구 규모의 대단지이다. 이 단지는 1503가구의 대단지에도 불구하고 정당계약 이후 약 2달 만에 100% 완판(완전판매) 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으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단지는 특히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 단지로 주목을 받았다. 단지와 가까운 통일로(1번 국도)를 이용하면 도로를 바꾸지 않아도 바로 서울로 진입이 가능하고, 서울-문산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경의중앙선 문산역 이용이 가능해 대중교통을 통한 서울 접근도 용이하다.

또 ‘파주 문산역 2차 동문 디 이스트’는 자유초가 바로 앞에 위치한 초품아 단지로, 문산읍 중심상업지역이 가까워 입주민들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리기 수월하다. 특히 홈플러스, CGV가 가까이 위치해 있고, 단지 북쪽으로 북부공원이 위치해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기기에 매우 좋아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단지에는 자녀를 위한 어린이집, 어린이놀이터, 키즈룸, 작은도서관 등은 물론 입주민의 여가와 취미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탁구장, 사우나, 카페 등을 조성해 입주민들에게 쾌적한 삶의 여유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입주를 시작한 동문건설의 ‘파주 문산역 2차 동문 디 이스트’가 성공적으로 입주자들을 맞이하면서 동문건설의 하반기 분양 예정 단지에 대한 기대감도 상승하고 있다.


동문건설은 올 하반기 경기 파주시 문산읍 문산리 일원에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7개 동, 총 94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향후 조성이 완료되면 파주 문산역 인근에 약 3천가구 규모의 브랜드타운이 조성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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