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관세청, 민간과 손잡고 스마트 항공 물류체계 구축

김원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7.25 16:47

수정 2024.07.25 17:01

관세청 25일 인천국제공항공사 및 대한항공, 스위스포트코리아와 '스마트 항공물류체계 구축' 업무협약
''
관세청, 민간과 손잡고 스마트 항공 물류체계 구축
[파이낸셜뉴스] 고광효 관세청장(왼쪽 세번째)이 25일 인천공항에서 김일홍 스위스포트 사장(왼쪽 첫번째),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왼쪽 두번째), 대한항공 우기홍 사장과 '스마트 항공물류체계 구축 업무협약(MOU)'을 맺은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항공 물류의 스마트화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으로 이뤄진 이날 협약을 계기로 이들 4개 기관 및 업체는 스마트 항공 프로세스 구축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게 된다.


고 청장은 "협약식은 우리나라의 항공 물류 경쟁력 강화와 관세행정의 조화로운 달성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뜻깊은 자리"라면서 "민간 물류 스마트화에 관세행정 절차가 윤활유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스마트 혁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