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생상품학회는 장내외 파생상품 이론 실증분석과 제도 연구를 위해 1991년 창립된 단체다.
학회는 신한투자증권이 원금 보장형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상품 공급을 확대하고 니케이225 지수 급등에 따라 만기상환배리어를 50% 이하로 하고 리자드 옵션을 추가한 상품만을 공급하는 등 고객 자산을 보호하고자 노력했다고 평가했다.
곽일환 신한투자증권 파생본부장은 "내년에도 손실 가능성은 줄이면서 예적금보다 높은 수익률의 상품을 꾸준히 공급하고, 고객을 위한 다양한고 안전한 상품으로 고객의 자산 형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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