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가 비키니 차림으로 폭풍 댄스를 선보였다.
제시카 알바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홀로 댄스 중인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제시카 알바는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가 드러나는 비키니 차림에 셔츠를 걸친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그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1981년 4월생으로 현재 만 43세인 제시카 알바는 지난 1994년 영화 '비밀 캠프'로 데뷔했다. 이후 '파리노이드' '블루 스톰' '씬 시티' '판타스틱 포' '디아이' 등 영화에 출연했으며 지난달 21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영화 '트리거 워닝'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제시카 알바는 '판타스틱 포'로 인연을 맺은 제작자 캐시 워런과 지난 2008년 결혼 후 슬하에 딸 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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