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아트토이 전문기업 팝마트가 용산 아이파크몰에 위치한 팝마트 용산점 리뉴얼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26일 팝마트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팝마트 용산점을 국내 유일 A급 매장으로 리뉴얼 하기 위해 면적 확대 및 시설 교체 등을 진행했다. 팝마트 매장의 경우 면적, 인테리어 등 세부적인 요인에 따라 등급이 결정된다. 인테리어도 기존 팝마트 매장과 차별화한 새로운 콘셉트로 팝마트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강조하며 다양한 포토존을 설치해 시각적인 효과와 즐거운 쇼핑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탈바꿈했다.
팝마트코리아는 이번 용산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몰리, 피노젤리 등 인기 지식재산권(IP)의 한정판 피규어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오는 8월 9일까지 용산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팝마트 인기IP 피노젤리의 한정판 제품과 연계해 놀이공원 콘셉트의 '팝랜드 in 용산아이파크몰점'을 운영한다.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놀이공원 콘셉트의 어트랙션존에서 인증샷을 찍어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한정판인 피노젤리 바이올렛 드림월드 빅 피규어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여기에 팝마트코리아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또는 5만원 이상 구매 및 오픈 한정판 피규어 제품 구매 시 참여 가능한 100% 당첨 뽑기 티켓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최근 품절 대란을 일으킨 크라이베이비 키링과 놀이공원 콘셉트 랜덤 피규어 등 다양한 경품이 증정된다.
팝마트코리아 관계자는 "이번에 리뉴얼 된 용산 매장은 많은 고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팝마트를 경험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으며, 이를 위해 이전보다 팝마트 IP 제품군도 늘렸다"며 "특히 리뉴얼을 기념해 기획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많은 고객들이 참여해 특별한 추억과 혜택을 받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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