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거주 강서윤씨에 연간회원증과 기념품 등 전달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이날 감사의 뜻을 담아 300만번째 주인공인 강서윤씨(세종시 거주)에게 연간회원증과 기념품 등을 전달했다.
강씨는 "평소에도 즐겨 방문하던 세종수목원에서 가족과 함께 뜻깊은 이벤트에 당첨돼 기쁘다"며 "오늘받은 연간회원권과 무료입장권으로 앞으로 수목원에 더 자주 놀러오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신 원장은 "모든 임직원의 노력과 국민의 성원에 힘입어 누적 관람객 300만명을 달성했다" 며 "앞으로도 수목원·정원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세종수목원은 이르면 9월께 가을꽃 전시인 ‘세록세록’과 야간개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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