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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조선인 강제노역' 日사도광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임수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7.27 14:11

수정 2024.07.27 14:11

2021년 8월 19일 일본 니가타(新潟)현 사도(佐渡)시에 있는 '사도시마노킨잔'(佐渡島の金山·이하 '사도 광산'으로 표기)의 도유(道遊)갱 내부에 조명이 밝혀져 있다. 니가타 교도=연합뉴스
2021년 8월 19일 일본 니가타(新潟)현 사도(佐渡)시에 있는 '사도시마노킨잔'(佐渡島の金山·이하 '사도 광산'으로 표기)의 도유(道遊)갱 내부에 조명이 밝혀져 있다. 니가타 교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일제강점기 조선인이 강제동원됐던 일본의 사도광산이 27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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