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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소총 10m 혼성' 金결정전 진출…韓 선수단 첫 메달 [파리올림픽]

임수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7.27 16:43

수정 2024.07.27 16:43

27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 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사격 공기소총 10m 혼성 본선에 출전한 박하준과 금지현이 과녁을 조준하고 있다. 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 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사격 공기소총 10m 혼성 본선에 출전한 박하준과 금지현이 과녁을 조준하고 있다.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2024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의 첫 메달은 사격에서 나왔다.

박하준(KT)-금지현(경기도청)은 27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공기소총 10m 혼성 경기 본선에서 631.4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박하준, 금지현은 이어질 금메달 결정전 경기 결과와는 무관하게 은메달을 확보했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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