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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호 무학 회장, 육군 제39보병사단 장병 위문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7.28 09:24

수정 2024.07.28 09:24

최재호 무학 회장(왼쪽)이 육군 제39보병사단 사령부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무학 제공
최재호 무학 회장(왼쪽)이 육군 제39보병사단 사령부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무학 제공

[파이낸셜뉴스] 무학은 최재호 무학 회장이 지난 26일 육군 제39보병사단 사령부를 방문해 위문품(소주 좋은데이 100박스)와 장병 복지향상을 위한 위문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최 회장은 “국가 안보와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분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1982년 ROTC 20기로 임관한 특전사 장교 출신이다. 현재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무학은 지역과 동반성장을 위한 나눔 활동과 함께 진해해군기지사령부, 공군교육사령부, 육군 제39사단 등 지역 군부대와 자매결연을 하고 장학금과 위문품 등을 전달하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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