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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미우새 등 결방…파리올림픽 중계 여파

뉴시스

입력 2024.07.28 10:22

수정 2024.07.28 10:22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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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파리올림픽' 생중계 여파로 지상파 프로그램이 대거 결방한다.

28일 KBS에 따르면, 2TV 예능 '1박2일' 시즌4와 '슈퍼맨이 돌아왔다' '개그콘서트', 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등이 전파를 타지 않는다. 1박2일은 지난주 연정훈과 나인우가 하차, 멤버 공백이 생긴 상태다. 파리올림픽이 열리는 3주간 재정비해 돌아올 예정이다.
MBC TV '복면가왕' '심야괴담회', SBS TV '인기가요' '런닝맨' '미운우리새끼' 등도 휴방한다.

제33회 파리올림픽은 다음 달 12일까지 열린다.
3일 차인 이날 오후 수영 남자 200m 자유형,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결승, 배드민턴 여자 단식 조별 라운드 등을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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