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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호 무학 회장, 육군 제39보병사단 장병 위문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7.28 18:34

수정 2024.07.28 18:34

최재호 무학 회장(왼쪽)이 육군 제39보병사단 사령부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무학 제공
최재호 무학 회장(왼쪽)이 육군 제39보병사단 사령부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무학 제공
무학은 최재호 무학 회장이 지난 26일 육군 제39보병사단 사령부를 방문해 위문품과 장병 복지향상을 위한 위문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최 회장은 "국가 안보와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분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1982년 ROTC 20기로 임관한 특전사 장교 출신이다. 현재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무학은 지역과 동반성장을 위한 나눔 활동과 함께 진해해군기지사령부, 공군교육사령부, 육군 제39사단 등 지역 군부대와 자매결연을 하고 장학금과 위문품 등을 전달하고 있다.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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