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김석훈과 권율이 '지구를 닦는 남자들'로 뭉친다.
MBC TV 지구를 닦는 남자들은 '소비를 덜 하는 것이 곧 쓰레기를 줄이는 것'이라 외치는 김석훈이 기획했다. 비우는 여행을 통해 환경을 돌아볼 예정이다. 권율과 신재하, 개그맨 임우일, 여행 크리에이터 노마드션도 함께 한다.
김석훈은 유튜브 채널 '나의 쓰레기 아저씨'에서 일상 속 친환경을 실천하고 있다. 권율은 청소기만 6대 보유할 정도로 깔끔하다. 임우일은 중고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 환경보호에 힘쓰고 있다. 신재하는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하고, 노마드션은 첫 여행지 몽골에서 노하우를 발휘할 전망이다. 하반기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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